사실 반기문 총장님 같은 경우에는 조용히 명예를 지키고 여생을 편하게 사시는게 좋은데....
검증 통과하기가 만만치 않을걸요?
(이렇게 말하면 꼭 우리가 반기문 총장을 두려워 하는것 처럼...)
아니 나는 잘 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냥 뭐... 말년 험하게 되고 싶지 않으시면 명예를 지키는게...
정말 우리나라에서 50년에서 100년간 안나올 유엔 사무총장 아니겠습니까.
그걸 명예로 알고 그냥 조용히....
뭐 대통령 안 돼도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많잖아요.
괜히 저를 갖다가 나쁜놈 만들지 마시고(웃음)
전 주저하지 않을 겁니다. (웃음)
제가 경험을 해보니까 제가 정말 정치를 하는 의미가, 이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해서
쓰는데 주저하지 말자
대신에 그 책임을 절대로 회피하지도 말자
더 좁게 이야기하면은 저보러 뭐 알아주는 문빠라 그러는데
맞습니다. 전 문재인 좋아합니다. 문재인 대표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음 좋겠다
(웃음)뭐 더 나가면 안될거같죠?
하여튼 뭐 말을 마치면 그런 확고한 단계적인 목표와 제가 국회의원을 하는동안에
목표가 있으니까 즐겁더라구요
한줄요약: 괜히 험한꼴 나지말고 명예롭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