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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봤나
게시물ID : lovestory_82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4 10:18:10
살아 봤나
1
흘러가는 세월을
잡지 못하는 어른들이
혼잣말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요즈음 말 많고 지식인 인척하는 저들
세상을 얼마나 살아 봤다고 저렇게
떠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답니다.
 

세상을 살 만큼 살아온 어른들도
세상살이가 왜 이런지 이해 못해
고개 갸우뚱 하며 생각한답니다.
 

그들은 세상의 일이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것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 보랍니다.
2
세상이 변하는 것하고
발달하는 것하고는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화라는 것은 달라지는 것이고
발달은 없던 것이 새롭게
생겨나는 것입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예전 어른들보다는 훨씬
지식적으로 발달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은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어느새 어른 된 우리는
젊은이들이 살아보지 못한
세상 너무 많이 경험 했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
지난날을 살아온 어른들보다
 

훨씬 많은 행복을 누리면서
살고 있다는 현실과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답니다.
3
요즈음 젊은이 예전 어른과 전혀
다른 것이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가끔 생각하면 기준을 알 수 없거나
전혀 어울려서 함께 할 수 없던 관계를
새로운 가치관이라며 변화를 시도 합니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지구상 이 두 개 사상 이념으로는
절대로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이러한 벽을 넘어 서로
어울려 새 문화를 만듭니다.
4
어른들 말씀하시기를
세상을 살다보면 볼수록
사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이 생겨
우리의 삶에 큰 기쁨을 주고
새롭게 출발하게 합니다.
 

예전엔 남자와 여자가 나이 들면 함께
자리를 할 수 없다 해서 생긴 말이
남녀 칠세 부동석이랍니다.
 

세상은 날로 변하고 발달하고
그래서 오늘 강한 힘을 자랑하며
 
세상을 주도하는 주인공도 바뀐다며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랍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이 칠 팔 구십을 살아 봤나
우리는 살아 봤다라고 합니다.
 

세상살이에서 가장 귀하고 강한 힘의
지혜는 삶의 경험이라며 살아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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