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는 거의 해본적이 없고.. 초반에 마법사로 시작해서 여러 직업을 다 도전해 봤는데
주술사/전사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츰차츰 안하고 방치해둔지 오래됐네요ㅠ
늘 주술사 관련 퀘스트 나오면 다른걸로 바꾸거나 포기하거나 했는데
오늘 맘먹고 해보다가.. 승률이 영~ 안나오는거 같아서요..
물론 제 컨이 별로일수도 있지만(아직 초보라 할 수 있는..ㅠ시작한지 두 달 되었습니다)
혹시 고수분들이 보시기에 덱에서 좀 안좋은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평가를 받고 싶어 본삭금 걸고 올려봅니다.
발암의 군주를 굳이 끼워넣은 이유는, 제가 전설카드가 정말 몇 없는데(노즈도르무, 세나, 발암)
그나마 있는 전설 쓰고싶어서..ㅠ끼워넣은 덱이라고 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