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최근에는 장애인에게 일감을 줘서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2012년부터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에 오뚜기 선물세트조립 작업 임가공을 위탁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2013년부터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 관련 악단인‘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