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지립니다. 부모님이 개를 좋아하셔서
혼을 잘 안 내시다보니, 자연스레 교육담당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다보니 음....
다른 개들이나 다른사람이 있으면 상관없는데 단둘이 딱 놓이면 반갑게 불러도 그 자리에서 지려버립니다ㅜㅜ
단둘만 아니면 애교도 부리고 쫄랑쫄랑 잘오고 그런데 단둘이 놓이면 지려버리니 뭔가 섭하면서 괜시리 슬프네요..
고칠방법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 혹시나 과한 언행이나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아닌가 오해하시진 않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