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롯한 37명의 새누리당 원외 당협위원장이 내달 5일 집단 탈당키로 결의했다.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 30여명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박계가 주도한 가칭 '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오 전 시장이 밝혔다.
이날 탈당을 결의한 원외위원장에는 오 전 시장과 김효재, 구상찬, 김을동, 정미경, 황진하, 조전혁, 안효대 전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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