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 내가 침묵하는 이유
게시물ID : lovestory_82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통볼
추천 : 3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6 20:06:27
옵션
  • 펌글

출처 : https://www.facebook.com/yumradio/

사진 출처 : http://uandromedae.tumblr.com/

BGM 출처 : https://youtu.be/5TcbhcLddBg





4 (1).jpg


불만이 생겨도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4 (2).jpg


말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4 (3).jpg


애교도 부리고

잔소리도 해보고







4 (4).jpg


부탁도 해보고

짜증도 내봤지만







4 (5).jpg


며칠 잠깐 들은 척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니까







4 (6).jpg


대화가 의미 없다는 것을

몸으로 깨닫게 된다







4 (7).jpg


어렵게 말을 꺼내도

바뀌지 않는다는 걸 아니까







4 (8).jpg


괜히 다툴 일을 만드는 것보다

침묵이 더 낫다는 생각에







4 (9).jpg


속이 타들어갈 것 같아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진다







4 (10).jpg


'나 혼자 앓고 말지

어차피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4 (11).jpg


'언성 높일 필요 없어

진흙탕 싸움밖에 더 되겠어'







4 (12).jpg


대화가 꼭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4 (13).jpg


이것은 곧

침묵의 시작이 된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