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이재명을 까는 근거 대부분이 주작이 아니라 이재명의 행동 및 말과 트윗 내용이거든요. 반박을 할 수가 없죠.
그러니까 반박은 못하니 한다는게
처음에는 탄핵이 더 중요하다 였습니다. 사실 오유가 머라고 여기서 이재명 떠든다고 탄핵이 물건너갈까 싶지만 그렇답니다. 오유가 세상의 중심이라도 되나보죠.
그 다음에는 시사게 단골 레파토리 국정원이였죠. 근데 이거는 먹힐만도 한데 또 안먹힙니다. 이유는 두가지. 하나는 이재명이 자유의지로 행한 행동들이 비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기에 국정원이든 머든 판단에 있어서 굳이 따질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또 하나는 손가락 혁명군 때문입니다. 님 국정원 ? 이라고 하면 그냥 님 손꾸락 ? 하면 끝나버립니다.
그러자 야권 분열을 위한 국정원의 몰이에 현혹되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말하면 너 선동당함. 이거거든요. 근데 이 논리가 안통해요. 왜냐하면 이재명의 실제 행위에서 비롯된 것들이라 애초에 선동이 성립이 안되거든요. 그 근거가 노무현 지지율 5% 처럼 주작같은게 아니란 말입니다.
근데 인제는 이재명을 비판하는 자들은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며, 맞다고 해도 현옥되었다. 고로 분탕종자다. 라는 어이없는 정신승리를 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는 이재명을 비판할 수 없으며 만약 다른 후보 지지자면 분탕종자라는 어이없는 진영논리로 밀어붙입니다.
자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들은 절대 반박하지 않아요.
하다못해 김종인 옹호 때도 총선 이겨야지 로만 끝난 것은 아니였거든요. 오히려 김종인보다 이건 안철수 때랑 같죠. 정체불명의 새정치에 지지를 보내줬던 그 날.
그리고 지금 아무 논리도 머도 없이 이재명 비판을 분탕으로 모는 지금.
많은 사람이 87 재림을 말하고 미국 2016 대선을 말하지만, 이 두 상황하고 지금은 다르죠. 87 재림이 아니라 12 재림이라고는 생각안합니까. 이재명을 샌더스라고 말하는 사람 있던데 샌더스가 힐러리 지지자를 까고 나를 비판하는 자들은 특정세력이라고 말한 적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