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말할필요없이 간단하게(과학화 현대화는 무시하고)
18개월로 해서 공익으로 빠질 친구들이 좀더 현역으로 가서 같이부담을 지던가,
24개월로 해서 적은 인원이 더 부담을 지던가,
여성징병으로 해서 많은인원이 조금씩 부담을 나눠 지던가
이거네요...
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지만
과연 소수의 남성이 모든부담을 지는게 옳은 일 일까요...
누군가 말했듯이 가고싶은 군대는 없습니다.
소수의 남성들에게 개월수를 늘려서 너네가 좀더 희생하자!
하는 정부가 과연
"기회와 과정과 결과가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부인가"
생각해보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