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ropbox.com/s/z8chd5b1j74jb15/%EC%9D%8C%EC%84%B1%20%EB%85%B9%EC%9D%8C%20011.m4a?dl=0 음성버전 느끼함...ㄷㄷㄷㄷㄷㄷ
스르륵 자게에 있을땐 하루하루가 전쟁터고
남을 안까면 내가 까인다 라는 굳건한 신념으로
지문이 닳도록 자판을 두드리며 까고 까이고
저격하고 저격당하며...정신이 피폐했었는데
오유를 오고나니
전쟁터에서 돌아온 삼촌을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ㄷㄷㄷㄷㄷㄷ
여기 콜로세움도 뭐 과거 몇번 구경했었지만
그냥 동네에서 생기는 사소한 싸움정도?
느낌이랄까유?
여튼 편하고 좋네유....
친목 아니...ㅡ이제 침묵질을 해야겠지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