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회장이 반 총장에게 금품을 전달한 의혹은 2009년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했던 대검 중수부에서도 인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당시 중수부가 이 같은 의혹을 덮었다는 것이다. 2009년 3월14일, 대검 중수부는 ‘박연차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이 사건은 이인규 중수부장을 비롯해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 우병우 중앙수사1과장 등이 맡았다. 정·관계 인사들을 줄줄이 소환 조사하고 구속시켰다. 그 과정에서 박 회장이 검찰에서 반 총장에게 돈 준 사실을 실토했다고 한다. 당시 박 회장의 변호인단에 속했던 한 변호사의 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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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03년 3월14일에 검찰에 실토한 반기문23만뇌물(?)설이 다시 재조명 된거지
박연차측이 오늘 폭로성이 아니었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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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기문이 노무현과 거리두기 하고 이명바끄네와 친하게 지냈는지 그 의문이 해결되네요
반기문 저런 약점이 잡혀 이명바끄네가 요청을 거부할수 없었던거고
반기문도 손해볼것 없다 싶어 같이 동조한가라 여겨지네요
황장수왈 반기문 23만달러는 친박 비박싸움에서 불거져 나왔다고 하네요
뭐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 심포인지
반기문이 선택한 세력에 다시 힘이 실리고 정국을 주도할 우려가 있으니
이런식으로 반기문발 정계개편을 초기 진압하고 각자 도생의 길을 걸으면서 다음수를 노리는것 같네요
어째거나 반기문이 실제 대권도전을 할 경우 검증기회가 올때고 그때는 반기문의 진면모를 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