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넥이를 쓰던 사람임다
제가 중계기 개통쪽 일하다 보니 4G 신호를 볼 일이 많아서 옵지프로로 바꾸게 되었죠
그런데 제가 뭉치면 올레로 제 핸드폰과 집 인터넷을 뭉쳐서 한 6천원정도 할인을 받고 있었는데
2월초에 개통하고 2월 사용료를 받아봤는데 경악했죠...
인터넷과 핸드폰의 위약금이 각각 58000X2....-_-
왜 그런지 알아봤더니 뭉치면 올레가 해지되어서 그 위약금이 나온거였더군요
그런데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여기서 읽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서 요약하자면
1.핸드폰 개통한 가게에서 뭉치면 올레를 풀어서 개통을 하고 재가입을 해서 기기변경 신고를 하고 써야된다
2.그래서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문의를 해보니 따로 뭉치면올레 가입을 해지하지 않아도 기기변경이가능하다 <- 고객센터에서 한말
3.핸드폰 매장에 제가 다시 전화해서 따로 뭉치면올레를 해지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기기변경 진행해달라
4.핸드폰매장에선 그 말을 듣고 진행함
5.저는 따로 해지가 됐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있다가 위약금 폭탄ㅋㅋㅋㅋㅋ
6.위약금 나온뒤 물어보니 3G쓰는 폰을 묶었다가 4G폰을 기변할때는 뭉치면 올레 해지했다가 새로 가입해야 한다고 함...
7.고객센터는 절대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함...-_-????
여튼 바로 위약금 12만원정도가 뜨더군요..-_-
항의했죠....어느 미친놈이 이걸 좋다고 내겠슴까..
고객센터는 죽어도 자기 잘못이 아니랍니다
핸드폰 매장은 분명 나에게 안내해줬으니(뭉치면 올레 해지했다가 재가입해서 위약금 나오지 않게 해야된다
고객센터는 무조건 핸드폰매장의 잘못이니 그쪽에다가 위약금을 매겨야된다 라고 그러고....허...
핸드폰매장은 계속 전화와서 우리쪽 잘못아니다 님 거기다가 뭐라고 그랬슴? 그러고...
아..진짜 돌아불겠네요...
그냥 통화 녹음한거 고객센터에 있다고 하니까 그 설명 해준 고객센터 직원에게 민사소송을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