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척집에 갔다가 새끼 냥이를 만났네요
놀다가 돌아가는 녀석을 따라갔더니 냥이들이 무려 네마리!!
나중에 들으니 어미 냥이가 알 수 없는 사정으로 나타나지 않아 뒷집의 꼬마 아가씨들이 사료도 주고 보살펴준다네요
마을 사람들이 잘해주는지 냥이들이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아 부비대고 앵기네요ㅋㅋ
뒷집에서 기르는 개도 새끼 냥이 해코지 않고 오히려 저에게서(?) 지켜주더군요-_-a
이 녀석들이 발발발 돌아다녀서 네 마리가 같이 있는 건 못 찍었는데 총 네 마리였습니다요'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