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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편의대가 뒷돈' 이재명 시장 전 비서 '징역10월'
게시물ID : sisa_823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릭로드
추천 : 9/15
조회수 : 19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12/23 19:31:5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3/0200000000AKR20161223071600061.HTML?input=1195m

'사업 편의대가 뒷돈' 이재명 시장 전 비서 '징역10월'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 성남의 한 마을버스 회사로부터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성남시장의 전 수행비서 백모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2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백씨에게 징역 10월에 추징금 2천600만원을 선고했다.

백씨는 이 마을버스 회사가 버스 증차와 노선 확대를 허가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준 대가로 지난해 4월경 1억원, 2014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4차례에 걸쳐 500만원씩 모두 1억2천6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회사 측으로부터 지난해 3차례에 걸쳐 해외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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