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미국에서 위탁교육중이다. 소위 유학.. 뭐 장기연수라고봐도 되는데..
아무리 미국이 지금 크리스마스 휴가중이라고 하지만..
적어도 군인 신분에서 현재 휴가중..도 아니고 설사 휴가중이라고 쳐도
국내에 들어와서, 근무지이탈이라고 봐도 되는..상황이 될수도 있는데..
국방부에 이런이런 사유로 국내에 들어왔음..이라는 보고조차 하러 안간건 이상하다.
군인.. 아니 학생이라고 해도 자비가 아닌 국비유학이면 들어와서 보고하는데...
뭐 그렇다고 치자..
군대에서 불필요한 의혹.. 즉 대위가 귀국후 바로 국방부에 가서 사유서 제출하러갔다고 했다가
말맞추러 간거냐 라는 의혹을 받지 않기위해 보고과정을 이메일, 전화상으로 처리했다 치자..
근데 친구 이슬비가 내가 도와줘도 되겠냐.. 라는걸 허가한다고?
공가는 둘째치고.. 위 과정도 조심하는 국방부가
친구..그것도 군에 있는 사람이 붙어서 청문회에 가는걸 허가하는건 말이 안된다...
------------------
솔직히 핸드폰... 조사하고 나서 어땠는지 궁금하다..
여러번 통화했다고 하는데.. 문자기록, 카톡기록, 전화통화시간.. 중요하지않을까..
만약 핸드폰이... 2개라면? 제출이지 뒤져보지는 않았을테니..
------------------
또 한가지.. 이건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게 청와대..나 무슨 국방연구소.. 산업기밀...이런 기밀 취급하는곳은
엄청 뛰어난 인물이어도.. 외국 연수 그렇게 쉽게 보내주는지 궁금하다.
청와대 근무했으면 뭘해도 기밀은 기밀인데.. 국내 근무도 몇년 안하고
외국에 장기 연수를 잘도 보내주네.. 아무리 개인적으로 잘해서 포상이라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