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객관화
우선 자기객관화(?)가 되어야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폰이 얼마에 개통되어서 내가 얼마나 호구였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중요한데
이걸 깨닫지 못하면 벗어나기고 힘들죠.
현재 자기폰이 통신사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고 할부원금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분이 대다수라서 쉽게
위에 사진들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a. 갤럭시3G는 보조금 제한대상도 아니고 공장가격도 낮아서 말그대로 0원폰 할부금 전혀 잡히지 않는 상태로 개통한 폰입니다.(현재는 아크로 사용)
b. KT 제가 주로 쓰는 번호이고 5월 LG G3 나오자 마자 구매한것입니다. 639800원으로 개통되었고 59만원 페이백으로 받는 조건이라서
약 5만원에 샀다고 표현합니다.(저도 폰 바꾸는 주기가 빠른 편이지만 페이백앞에선 암 간접체험합니다)
c. LG 입니다. 70만원대 할부금이었는데 페이백으로 0원 조건으로 개통한 폰입니다. 페이백 받고나서 남은 할부금 다 갚아버렸구요.
* 여기서 주의 할것
1. 남은 할부정보나 단말기대금에 남아있는 돈은 무슨일이 있어도 내 지갑에서 나간다는 점입니다.
-> 위약금 대납에 속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b에 남아있는 639800이 있다고 해도 위약금 대납이라는 매직워드로 상술에 당할수 있습니다.
대납한다구 하고서 새롭게 개통하면서 A라는 할부금에 639800을 더하는 효과로 A+639800을 속이는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