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와데형 르브론과 재회합니다...!!!!
웨이드가 1년/230만 달러의 규모로 계약하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유니폼을 입습니다.
아이제아 토마스가 복귀할 때 까지 로즈와 번갈아가면서 1번 롤도 같이 볼 것 같습니다.
히트 빅3 해체 이후로 둘이 같은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했는데 와...ㅎㅎㅎ 믿기지가 않습니다. 하 보쉬가 그립습니다...ㅠ_ㅠ
이제 클블은 로스터 정리가 필요해보이는데 이만 셤퍼트를 보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클로 이적한 멜로가 와데를 오클로 데려오기위해 엄청 유혹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ㅎㅎㅎ
히트의 화이트사이드는 와데가 히트로의 컴백을 바랐다는 뉴스 및 지난 시즌 우승팀인 골스가 와데를 노렸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와데는 자신에게 많은 롤을 줄 수 있는 팀과 두 번의 우승을 같이 경험했던 르브론과의 만남, 그리고 무엇보다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ㅠㅠ 커리어 마지막으로 우승할 수 있는 적기로 생각하지 않았을까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