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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게글 반대의 유형과 싸드 회피법 예상
게시물ID : military_82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갬빗
추천 : 13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10/01 16: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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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7000?page=10
양성징병 청원 링크 입니다.
 
 
 
 
저는 오유에 가입일보다 꽤 오래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오유공 사태도 보았고
난데없는 여시 강간설도 보았고
(사실 이때 개인적으로 오유운영자 바보님께 많이 탄복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미국대선때
한국 보도매체의 이상한 점을 얘기해보고자 글을 쓰기 위해 가입 했는데요.
 
그후 다시 눈팅으로 돌아가서 한참을 보다
최근에 이상하게 돌아가는 분위기에 제 나름의 생각을 피력하고자 글을 씁니다.
 
이에 며칠동안 오유에 연속으로 글을 쓰며 본 사실과 느낀점을 정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시게에 써야 맞다고 보는데 세상일 알수가 없네요.
 
 
2012년 503님과 문대통령님의 대선때
나꼼수라는 팟캐스트의 진행자들은 십알단, 국방부, 국정원등의 댓글 활동이 있다는 주장을 합니다.
 
당시에 우파에 분들은 말도 안되는 얘기다.
시끄러운 인터넷 여론말고 말없는 다수가 503님을 지지하고 있다는 얘기를 수도 없이 합니다.
그후 503님이 여론조사를 뒤집고
당선이 되어 말없는 다수가 있는줄 알았습니다만
 
김어준씨가 이후 선거부터 투표함을 감시하면서 부터
왠지 새누리당은 계속 참패를 하죠. 당연히 이겨야 할곳 빼고는 왠만해서 집니다.
그후 우여곡절 끝에 인터넷 여론 조작이 현실로 들어납니다.
 
말없는 다수가 트럼프때는 이겼다는 말씀도 하실분 있으실 텐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62909&s_no=1260661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27045
 
그에 대한 대답은 이런것이 있습니다.
 
 
 
여튼 이 얘기를 왜이리 장황하게 하였냐 하면요.
 
 
지금 상황이 군게 글을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무수한 비공을 먹고 베오베 노출이 잘 안됩니다.
 
일정한 시간이 되면 비공을 먹고 격추되는데요.
 
이에 다수의 군게 분들은 누군가 작전세력이 있다
 
댓글에 반대 의견을 피력하는 분들은 그럴만하니까 비공먹는 거다
의견을 피력하지 않는 '말 없는 다수가 있다'
우리는 알바가 아니다.
 
어째 2012년 분위기와 몹시 많이 유사하죠??
 
 
저는 오유를 하면서 어디에 속하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베
오베보고 시세에 글을쓰는 사람이라고 소개할건데요.
 
상황을 잘모르고 오랫만에 시게에 글을 썼다가 댓글로 많은 얘기를 듣는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86023&s_no=1382463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27045
 
처음에는 노땅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번지수를 잘못알고 글을 썼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1.png

오유가 탱커라고 불리는 이유가
경향 한겨레 그알 등이 오유를 일베와 동급으로
매도해도 분노하면서도 차근차근 좋은 쪽으로 바꿔 나가려고 해서인걸로 기억하는데요.
 
시게에서 여성계와 이를 비호하는 세력이 오유를 매도한다는 주장에 비추를 듬뿍 주셨죠.
일베나 가라는 댓글에 들어오는 추천들 보면서
이거 제가 알던 시게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82126&s_no=1382947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27045
 
다음날 두번째 글을 쓰면서
다른 군게 글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반대의견을 개진하는 남성분들의 지난글에 대해 썼습니다.
 
아래 댓글을 보면 3분이 모두 제가 쓴 군게 글을 보셨으니
군게글을 유난히 탐독하시는건 증명되었구요.
 
Gretchen님이 시게에서 밀려나서 군게글만 보다가 어느순간 비판적이 되셨다는 말씀을 하셔서
깊이 공감 했습니다.
시게에 여성주도 세력에 의해 남성들은 거기에 의견 피력도 못하는 지경이 되었네요.
 
두유노싸이님은 '시게에 문씨 찬양글 쓰면'이라고 쓰시는거 보니
친문이나 친노쪽은 아니신거 같네요.
 
알파곤님과 Gretchen님은 군게 몇몇글에 논조가 화나 있다는 피드백 주셨습니다.
 
특히 두유노싸이님은 단톡방 인원이 아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분들 지난글을 읽어보면 최근 군게글 탐독하고 계시고
처음에는 가치중립적 댓글을 하시다 어느순간 비판적 댓글을 찾아다니시면서 달고 계시더군요.
알파곤님은 제외하고요.
 
 
세번째 글에서 비판을 하는 몇몇분의 어휘가 너무 흡사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82256&s_no=1383208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27045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다른 글에서도 공감해 주셨는데요.
너무들 같은 말들을 해서 프로토스에 비유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여성계라고 지목을 하면 민주당과 청와대 또는 문재인 정부로 인식하는 특징도 말씀드렸습니다.
 
여기까지 장황하게 말씀 드렸는데요.
 
내용 정리 하겠습니다.
 
 
1.현재 오유 군게 닥반사태는 2012년 대선 댓글 정국과 흡사한면이 있다.
 
 
2.군게 게시글에 반대하는 분들의 유형은
 
1)여성계 조직 또는 군대 가기 싫은 여성 개인
 
2)여성징병이 문재인 정부의 지지률에 위헙이 된다고 판단하는분
 
3)군게글을 탐독하고 있으나 군게의 흥분된 논조가 맘에 안드는분
=>솔직히 이건 설득력이 미약한거 같습니다.
 
크게 세부류인데
항상 보면 3)의 유형의 분들이 군게의 닥비추 세력이 있다는 얘기에 반대하시며
닥반 받을만 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시고 오히려 본인들이 알바로 몰린다고 하십니다.
 
1) 2) 유형의 분들은 분명 반대 하시지만 의견 개진이 없습니다.
특히 1)유형의 경우 글하나에 많아야 의견 하나고
대부분 분란 조성하네 정도의 짧은 글입니다.
 
내용으로 볼때 만약 정말 닥반 조직이 있다면 이 분들이 겠죠.
 
위에 링크된
시게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86023&s_no=1382463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27045
 
군게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5413&s_no=365413&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727045
 
두글은 많은 비공을 받았는데 대략 2시 전후에 비추를 집중 받았고
특히 두번째 글은 한시 반에 비공을 받아 베스트에서 내려 갔는데
 
바로 재등록하니 베오베까지 가서 남았습니다.
 
3.이로 미루어 보아
특정 시간만 피하시면 비공을 피해 베오베까지 가실 확률이 높아지시네요.
또한 비공을 주는 인원이 한정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번 비공을 주면 다시는 그글이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는 관심이 없으신거죠.
 
베오베에서 삭제되시면 화내지 마시고 글지우고 다시 올리시거나 재업하면 되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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