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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24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거나줘★
추천 : 2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17 09:56:08
혹시 오유 여자분들중에 팔뚝 털땜시 고민있는분 계신가요~
30년동안 팔뚝털이많아서 고민거리이긴햇지만
어제 드디어 터졌네요~
어제 오빠가 제 팔을 보더니....
"여 난 니 팔만보면 멕시코에있는 원숭이 생각난다."
머 이러는데...멕시코원숭이는 어떻게 생겻길래.
일반원숭이보다 더 기분이 나쁩니다~ㅠㅡㅠ
옛날에 고딩때는 몇몇 빗가지고 다니는 친구들이
제 팔뚝털을 애기머리카락 같다며 빗어주곤
햇엇어요~~ㅎㅎ그때는 나름 머라하는사람도
없고해서 많이 스트레스는 안받앗엇는데
어제 오빠의 한마디로 무너졋네요~ㅋㅋㅋㅋ
제모하자니 또나고 또나고...
이나이먹고 이것땜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시간아깝고 괜한생각하는거 같아서
되도록이면 신경안쓸랍니다!!
PS : 근데요..이 털들이 가지런히 있으면 보기에도
그닥 나쁘진않은데요..
헝클어져있으면 제가봐도 약간....
멕시코 아저씨느낌이 물씬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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