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들으면서 나온 팩트 몇개를 조합하니
무서운 하나의 결론이 나오네요.
1. 조대위는 국군부대 중환자실로 발령이 났다
2. 발령난곳은 외부 접견이 굉장히 힘든곳이다.(사는곳까지 독신자숙소)
3. 정작 당사자 조대위는 발령 사실을 몰랐다.
4. 12/30일자로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이미 끊어놨다.
여기서 생각나는 결론은...
오늘 이후로 조대위를 접촉하려고 하면 접견 안됩니다 하면서
국방부 거부.
조대위는 자신이 아는데로 그냥 미국으로 출국.
그리고 조용히 미국 어딘가에서 마티즈를 타고 사라짐.
아무도 조대위가 사라진 사실을 모름.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