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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군주를 꿈만 꿔야하는가
게시물ID : history_8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5
조회수 : 14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8 03:06:33
땅 10마지 가진 이에게, 쌀 10섬을 받고, 당 1마지 가진 이에기 쌀 1섬을 받겠다는게 그, 차별이오~
백성들은 스스로 노비가 되고 내시가 되는 판국에,기껏 지주들은 쌀 한섬때문에 차별을 운운한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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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들 하시오. 적당히들~!! 대체 이나라가 누구 나라요~ 뭐라?? 이땅이 오랑캐에게 짓밟혀도 상관없다고??

명황제가 그리 좋으시면 나라를 통째로 갖다 바치시든가~!! (전하) 부끄러운줄 아시오~~!!!!!
좋소.. 경들의 뜻대로 명의 2만의 병사를 파병하겠소~ 허나 나는 금에 서신을 보낼것이오~!! 국문관은 적어라.

명이 두려워 2만의 병을 파병하였으나, 금관은 싸움을 원치 않는다. 부디 군사들을 무사히 조선으로 돌려보내주시길
소원한다.( 전하 사대의 명분을 져버리고 오랑캐에게 손을 내밀다니오.)

그깟 사대의 명분이 뭐요 ~ 도대체 뭐길래 2만의 병사들을 사지로 내몰라 말하는 것이오. 임금이라면 
백성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 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 못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 나라 내 백성이 열갑절, 백갑절 더 소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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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해)중 감동받았던 대사들입니다
물론 역사적 사실은 아니지만 작금의 시대를 볼라치니 영화속 광해가 간절해 지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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