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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잘받는 예민한 성격.. 바꿀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게시물ID : gomin_1123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가난다
추천 : 2
조회수 : 55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6 10:33:30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 없을꺼고,
처한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지만..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인것 같아요.
 
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데
예민하다는게 성격적인것 뿐 아니고 신체적으로도
시끄러운 소리나 안좋은 냄새등에도 남들보다 민감하고..
보통 남자들은 막 페인트 냄새 나고 이래도 잘 참지만 전 두통이 오고
화장실 락스청소하고 냄새 맡고 그래도 후유증이 있고
소리에도 민감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껌짝짝 소리내면서 씹으면 자리를 피하구요.
시끄럽게 통화하거나 그런사람 있으면 좀 짜증납니다.
 
다 짜증날상황이지만 아무렇지 않게 잘있는 사람도 있잖아요.
에어컨 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엔 피부가 금방 차가워져서 참지 못하구요.
더워도 직접은 못맞아요.
 
성격적으로도 사소한 문제를 잘 못넘기고 스트레스 받고 계속 생각하는것같고..
 
이게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것같은데 엄마를 닮은듯..
 
이런게 바뀌는게 가능한가요?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컨 바람에 금방 몸이 식어버리는게 신체적인 거라 바꾸기 힘든것처럼
냄새도 소리도 외부의 자극에 민감한 신체 뿐 아니라 정신까지 타고난거라 바꾸기 힘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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