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문득 고민이 찾아와 글올려요..
부자가 되고 싶은 한 청년입니다..
하지만 집이 가난해여..
아버지는 돌아가셧고 어머니는 뇌졸증에 있으시고..
저는 17살때부터 부자가 되는게 꿈이엇어여..
지긋지긋한 가난에 있기 싫어서여..
저희집이 얼래 가난한것은 아니엇어여..하지만 아버지가 너무 착하셔서 사기도 많이 당하시고..
여러사람들에게 이용당하셧져..
22살 군대에 있을대 아버지가 돌아가셧고..
어머니는 18살대 뇌졸증이 오셧고.. 하지만 지금은 거동은 하세여 밥도하시고 빨래도 하시고..놀다오시고..하지만 일은 안하시고요..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저희에게 빛이 남겨졋어요..
아버지가 빛을 지고.. 사람들에게 이용당해서.. 빛은 저희에게 왓고요..
그때부터 방황을 많이 시작하게 된거 같아여
돈을 버는 족족 놀러다니는곳에 쓰고..아마 이게 스트레스풀려고 쓴거 같아여
이제 어는덧 저도 나이를 먹게 되고 25살부터 정신을 차리기 시작햇어여
근대 돈버는게 정말 힘들어여 돈 많이 벌려고 서울가서 웨이터도 하고 그때부터 돈을 어머니에게 보내드렷어요 50만원씩
지금 까지 보내온돈은 1800만원정도 되고요..저에게는 몇백만원이 있긴 한대..그돈도 나중에 집사야되고 결혼하게되면 돈이있어도 쓸수가 없내여..
저희집이 아니거든여..근대 집도 몇천만원이상하는데.. 제가 계속일을 해도 사업자금마련할수가 없어여..
가끔가다 내가 어머니에게 돈을 안주고 모앗으면 조그만한 사업이라도 할수 잇엇을텐데 왜 나를 방해할가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는 빨리 부자가 되고싶은대.. 17살때부터 부자되고싶어서 부자에 관한 책도 몇십권 읽고..
조금하게 쇼핑몰도 해보고 야광팔찌 팔러 부산도 가고..
별의 별짓 아프라카등등..하지만.. 저에게 기회는 오지 않앗네여..
부자가 되기 어려운 걸 알아여..하지만 10년간 노력햇는데도..안되니 힘들면서도.. 짜증이 밀려오내여..
부자 욕망만 잇다고해서 된다는거 아닌거 알아여.. 근대 저 정말 노력 많이 햇거든요..
그러다 진짜.. 짜증이 나는게 제가 보내온돈 1800만원..엄마가 몰래 모은줄 알앗는데.. 한푼도 안모으시거 같더라고요..
약값에 다 쓴거 같기도하고..
약값해봣자 많이는 안들텐데.. 엄마가 나오는돈이 누나 20만원 연금 30만원 제가 보낸돈 50만이면 100만원인대..
약값해봣자 20~30 보험료 20 이정도일텐데..
옷이나 다른거는 누나가 사줫고요..
그런대 모은돈이 하나도 없다는게 정말 화가 치밀더라고요
엄마는 부자가 되고싶다면서 왜 노력을 안할가여?
일출근하면 엄마는 티비만 보고 웃어여.. 그러면서 부자가 되고싶어하고 부자가 되고싶으면 노력을 해야되자나여
그런대 아무 노력없이 무슨 부자가 될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엄마가 할수 잇는 일은 없어여..근대 노력이란것도 보여줄수 잇자나여 조금한 부업같은거 집에서 할수 잇는것...그런거 조차도
저에게 보여주지않고 놀고만 계시니까 짜즈나는거에여..
근대 나는 멀가여... 죽도록 개고생하는대.. 서울에서 일햇을때는 22시간 일하면서 돈벌려고..
눈물을 삼키고 일햇는데.. 엄마는 아프다는 핑계로 티비만 보면서 웃고..
나는 피같은 돈을 매달 50만원씩 드리고
엄마한테 엄마는 왜 일 안해라고는 못하겟더라고요.. 불효같아서요..
엄마한테 돈은 드리는대 어쩔수없이 드리지만 그게 저에게는 화가나여..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 돈을 버려고 하지만 50만원이란 돈이 작은돈은 아니자나여..
그리고 제가 해야될거 집 결혼비용 이것만해도 몇억이에여..
그런데 이렇게 살다가.. 사업은 커녕 평범하게만 살거 같아서 화가나여..
난 부자가 되고싶은대.. 지금도 일끝나면 부업을 하긴 해여..
하지만 일이 제대로 안풀려요 ...
진심 화가나고 짜증이나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