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씨냥의 운영진 저격 사건에 대한 해명입니다.
냥씨냥의 운영진 저격글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5631
(위 글에도 나와있다시피 작성자의 본래 계정은 “냥씨냥”입니다.)
>>사건개요:
냥씨냥이 공개 저격으로 임시차단됨.
냥씨냥으로부터 클레임 및 통화요청이 와서 두시간 통화를 함.
(통화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 간단히 적혀 있습니다.)
임시차단 과정에서 다른 아이디들이 드러남. (그 처리는 내부에서 논의 중)
심의 과정에서 다른 아이디로 가입한 것이 발견됨, 차단 기간이 연장 됨. (2회 연장 되어 90일)
다른 아이디로 가입해서 운영진 저격글을 올림.
그 글이 반대가 많아 베오베를 못 가는 상황이 되자 다른 분이 다시 글을 올려서 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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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략: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어서 부득이 내부 상황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분의 다중아이디가 최소 50개이고, 그 아이디 중에는 미아가된냥이, 파닭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냥씨냥의 저격으로 클린유저들이 내부에서 차단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냥씨냥이 다중아이디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확인 요청이 와서 제가 확인해본 결과 4~50개의 다중아이디가 있었습니다.
그 중 대부분은 이미 탈퇴한 상태였습니다.
그 중에 일부 아이디가 눈에 익어서 확인해 본 결과 위에 나와 있는 아이디였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냥씨냥에 대해 영구차단을 논의하려고 하고 있었지만,
지난 주말 또 다른 운영진 저격 사건이 터지면서 논의가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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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이번 냥씨냥의 운영진 저격글에 대한 해명입니다.
위 저격글의 논조가 기본적으로 논리에 잘 맞지 않아서, 답변이 좀 중구난방입니다.
사안 하나하나를 따로 보시면 그나마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답변 내용 대부분이 이미 냥씨냥과의 통화에서 얘기한 내용입니다.
답변1.
“클린유저소스를 멋대로 사용한 알렉스팍은 무죄
차단되놓고 이중계정 사용중인 시사하이드를 저격한 나는 차단
도대체 오유규정은 왜이리 엉망이란말입니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
냥씨냥의 차단사유는 시사하이드 저격이 아닌 다른 유저의 저격이었습니다.
통화를 통해 알려 드렸으며, 본인이 직접 게시글 아래 부분에서 분명히 밝혀 놓았습니다.
본인의 차단은 알렉스팍이나 시사하이드와는 전혀 무관한 내용입니다.
알렉스팍이 무죄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구요. 내부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논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알렉스팍 사건이라 함은 바로 한 주 전에 발생한 운영진 저격 사건을 말합니다.
채팅방에서 알렉스팍의 차단(실제로는 벙어리)에 분개하여 이를 고발하는 게시글을 올라 왔습니다.
그 차단(벙어리)이 본인의 불법적인 채팅방 소스코드 사용으로 채팅방 관리권한 획득과 남용이었던 것으로
증거와 함께 결론이 나왔던 사건입니다. (클린유저 소스가 아닌 채팅방 관리 권한, 클린유저 권한과는 별개)
그렇게 사건이 결말이 난 이후 알렉스팍은 닉네임을 TodayFacio, 클린유저완장질, 등으로 바꾸면서
계속 채팅방 등에서 클린유저에게 본인을 빨리 차단하라고 계속 클유를 자극하는 도발행위를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즉각적인 차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알렉스팍 사건은 한 명의 유저가 아니라 여러 유저가 연루된 정황이 있었고,
섣부른 행동이 오히려 또 다른 빌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알렉스팍이 본인에 대한 차단요청을 도발적으로 하면서, 클유에 의한 차단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조만간 자진탈퇴한다고 선언했고 그 시간을 명시했기 때문에 그 때까지 기다려보자는 의견이 있었고,
그 시간이 길지 않아 그러는 것이 나쁘지 않겠다는 판단에 며칠을 더 두고 보았고 현재 탈퇴한 상태입니다.
답변2.
“가. 차단되었지만 반만 차단된 사람들 : 시사하이드, 면사무소”에 대한 답변
관련공지1: http://todayhumor.com/?announce_818 (Barcelona 사건)
위에 언급된 두 유저는 위 공지1에 나와 있는 유저와 그 일당에 의해 차단된 유저들입니다.
그들의 잘잘못을 떠나 다중아이디를 통한 여론조작, 몰이식으로 차단이 된 경우입니다.
물론 그들을 차단한 클린유저는 공지1에 나와 있는 유저와 연관된 클린유저였으며,
그 클린유저들은 공지1 작성 당시 클린유저에서 해지된 상태입니다.
그 당시는 현재와 같은 규정도 없었고, 클린유저 한 명이 차단과 해제가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임시차단되면 차단해제를 기다리기보다는 재가입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시사하이드와 면사무소 이외에도 많은 유저들이 공지1에 언급된 유저에 의해 여론몰이식으로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현재의 규정이 만들어지고 공표된 것이 5월 7일이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4월부터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규정이 유저들에게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관련 공지2: http://todayhumor.com/?announce_837 (직무규정 2.0 시행)
본인(냥씨냥)과의 통화에서 누차 설명드렸던 항목이 7조 3항입니다.
3항에 대해 두 시간 동안 여러 번 설명했지만, 베오베 글에는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제7조 [차단기간 및 재가입 금지]
1항. (차단기간) 차단기간은 영구차단 또는 기간차단으로 한다. 각 항별 차단기간은 경중을 구분하여 세부 규정에서 별도로 정한다.
2항. (재가입 금지) 차단 된 회원에 한해서 재가입*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가중치를 적용하여 차단기간을 연장한다.
3항. (기존 아이디 가중) 기존의 다른 아이디 사용으로 규정을 위반할 경우 가중치를 적용하여 차단기간을 연장한다.
*재가입: 다른 아이디로 가입 또는 탈퇴 후 재가입
(이전에 차단되었던 유저가 다른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다중아이디 한두개는 허용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규정이 적용되기 전의 사안에 대해서는 강제로 규정을 적용하기 보다는
기존아이디로 또 규정을 위반하면 차단기간을 가중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통화 두시간 동안 대부분의 얘기가 본인 차단의 부당성이 아닌 시사하이드2를 차단하지 않는다는 항의였습니다.
.
냥: 시사하이드2가 분란조장인데 차단하고 기간 연장해야 된다.
팀: 시사하이드2가 신고 되었고, 클린유저들의 심의에 의해 차단 사안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
냥: 시사하이드는 차단되었으니 당연히 시사하이드2도 차단되어야 한다.
팀: 시사하이드2는 규정 이전의 아이디라서 차단이 안 된거다. 차단이 되어야 차단 기간이 연장된다.
냥: 분란이니 당연히 기간이 연장 되어야 한다.
팀: 분란으로 차단되어야 기간이 연장된다. 분란으로 신고가 되었지만, 차단되지는 않았다. 차단 심의는 클린유저들이 하고 있고, 신고가 된다고 무조건 차단도 아니다.
라는 대화가 한시간 반동안 반복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래와 같이 실제 사실을 설명해 줬습니다.
시사하이드가 왜 차단이 되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요.
시사하이드의 경우 차단 사유가 ‘클린유저 사칭’입니다.
차단사유에는 '친목으로 차단한 것이 아닙니다' 라고도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사하이드를 클린유저 사칭으로 저격한 유저는 ‘허위사실 유포’로 차단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또한 공지1에 관련된 클린유저가 한 행위였습니다.
이게 정상적일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위 공지1과 관련된 여론몰이였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나 소통은 안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작 시사채팅방 유저를 친목으로 저격한 것이 다름아닌 본인(다른 아이디)이었습니다.
답변 3.
“나. 나에 관한 이야기”에 대한 답변
본인이 차단된 사안은 본인이 주장하는 그대로 그 댓글 때문입니다.
닉네임까지 다 공개해서 한 것이었기 때문에 클린유저들의 심의를 통해 임시차단되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통화요청이 왔고 통화를 두시간 했습니다.
통화 중에 임시차단된 상태이니 심의를 해봐야 기간을 알 수 있겠지만, 1주일이 될 것 같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심의 중에 임시차단된 후 가입한 다른 아이디가 나왔고 그래서 차단 기간이 연장되어 30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또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차단기간이 90일이 되었습니다.
또한 본인은 약 50개의 다중아이디를 가지고 있었고(대부분 탈퇴한 상태), 근래에 차단된 것도 다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인의 주장대로 한다면 이미 몇 년의 차단기간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사실 4.
“다. 운영팀장제도에 대한 무서움”에 대한 답변
이 건과 관련해서는 통화 중에도 계속 클린유저와 일반유저의 친목을 거론해서
구체적인 상황 또는 근거를 주시면 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만,
대부분 추측이나 사랑방 사건 같은 과거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차단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아래와 같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신고처리과정]
현재 클린유저들은 혼자서 차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신고처리: 신고된 건은 최소 3명의 동의가 있어야 임시차단이 가능합니다.
심의과정: 그렇게 임시차단 된 건은 운영팀에서 다시 심의를 합니다.
표결요청: 심의 과정에서 판단하기 애매한 것은 표결을 요청합니다.
차단기간설정: 이 과정을 거쳐 최종 차단 결정이 되면, 다중아이디 등을 조사하여
몇 번째 차단된 것인지를 확인해서 차단기간을 설정합니다.
이 과정을 다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선동적인 발언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은 기본적으로 운영팀에서 하지만, 최종 결정은 언제나 운영자님이 하십니다.
클린유저 직무규정 등은 당연히 운영진이 같이 논의해서 만듭니다.
규정의 부칙에도 있지만, 큰 사건이 생기면 다 같이 논의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오늘 이 건만해도 운영진 전체가 같이 논의해서 제가 공지를 쓰기로 결정하였고,
이 내용도 같이 검토한 내용입니다.
클린유저들은 업무상 다 연락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수시로 상황을 같이 검토하고 논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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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냥씨냥 이분은 오늘만 해도 여러번 가입시도가 있었습니다.
활동이력을 보면 그동안 여러 번의 허위 사실 저격으로 많은 유저들과 다툼이 있었던 유저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탈퇴한 아이디(약 50개)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 사건들 중 사랑방 사건, 무고한 클린유저 저격 사건, 시사채팅방 친목 저격 등등 근래의 오유에서 일어난 대부분의 사건에 크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공지1에 나와 있는 일당이 본인의 저격에 반응해서 같이 여론몰이 해서 차단한 경우가 여러 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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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현재 사무실에서는 오유 내부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두달 전부터 계속 기획만 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사건이 많은 상황에서 운영진 저격 사건이 일어나면 계속 일이 지체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6월 첫째주부터 3주간 계속 새클린유저 면담이 있었습니다.
첫째주: 대전, 서울1차. 둘째주: 울산, 부산1차, 광주. 서울2차, 세째주: 부산2차, 전주.
이번 주에 막 면담이 다 끝난 상태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신고처리는 이미 직무규정 2.0이 적용되어 차단이 클린유저 한명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위에 설명된 [신고처리과정])
하지만, 실제 내부시스템은 아직 예전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공백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고 있어서 처리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지금까지 없던 규정이 생기고, 그 간에 많은 일들이 있어 왔습니다.
새로 규정을 발표하긴 했지만(공지2), 아직 많은 분들이 규정이 어떤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조만간 좀 더 상세한 설명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기간차단과 다중아이디 처리 등 많은 부분에서 설명이 미흡하거나 제대로 소통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런 부분도 조만간 공청회를 갖거나 공지를 다시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제 막 내부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시작한 상황입니다.
이제는 거의 주중 행사가 되어 버린 운영진 저격을 처리하느라 늘 바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허위 사실로 운영진을 저격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조만간 제대로 정리해서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