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행 컨셉은 백패킹.
하루동안 필요한 의식주 모두를 자신의 가방에 집어넣고 po등산wer
중간 게임에서 이긴 막내 준영이만 9kg이고
다들 16~20kg의 배낭을 메고 등산중
오전 10시부터 짐 싸고 험한 길 등반하고 지칠대로 지침
의미심장한 천막의 정체는
유호진pd와 1:1 면담장소
막판이니까 험한길로 갈거임.
예상 시간은 30분정도ㅋ
악마의 유혹ㅋㅋㅋㅋㅋㅋㅋ
배낭에서 물건 빼싶빼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동생들은
간식타임 즐기는 중ㅋㅋㅋㅋㅋㅋㅋ
(데프콘은 초반에 바위에 다리가 긁혀 찢어져서 병원감ㅜㅜ)
천막 안에서 검정 비닐봉지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서야 밖에 있는 멤버들은 배낭에서 물건을 빼는구나!!함
??????????????
동생들을 못믿는게 아니라 내가 형이니까ㅜㅜ
등산하는 내내 조심하라 얘기해주고
뒤쳐지는 동생들 있나없나 계속 살피고
프콘이 다친 이후로는 더 주의주면서 챙김.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구탱이형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나 얍쓰는 다 뺐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가방 바꾸기 찬스에서 얍쓰가 젤 무거운 데프콘의 가방을 들게 되었는데
최종 천막 안에서 고기 반만 남기고 데프콘 옷이랑 이것저것 다 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근데 험한길 30분이랬는데 정작 등반시간은 5분이었음ㅋㅋㅋㅋ
유호진pd가 멤버들한테 사기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