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보는 시나리오. 똑같은 레퍼토리.
1.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시지 왜 이런곳까지 끌고 오세요?
>>>대체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알수가 없다.
당사자들끼리 해결이 잘 됐으면 왜 계속 얘기가 나오며 글이 올라오고 추천을 받아 베스트에 가는것일까?
심지어 친목종자들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려는 의지는 보였는가? 그냥 덮고 쉬쉬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게다가 여태 봐온 바로는 '당사자들끼리 얘기가 잘 됐으니 그만 올리라' 는 사람은 항상 친목종자의 지인이더라.
2. 쿨한척
>>>정말 그놈의 쿨하다는게 뭔지 알 수가 없다.
그렇게 쿨하게 당사자들끼리의 일이라고 무시하라고 제3자들에게 말할 수 있는가?? 내 일이 아니라고??
하하 하지만 정작 그렇게 '쿨' 한 인간들이 자기가 손해보거나 욕먹는상황 되면 누구보다 입에 게거품과 걸레를 함께 물고 달려오더라
타인의 아픔과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성적으로만 바라보려는 자는 자신의 아픔을 이해해줄 사람 또한 없어지는 법이다.
3. 결국 정신승리 + 난 내 쪼대로 할거야 시전
>>ㅋㅋ 결국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어떻게든 오유채널에서 인맥을 더욱 쌓고 영향력을 높임으로서 자기에게 반발(ㅋㅋ반발ㅋㅋ진짜 그렇게 여길거임) 했던 세력들을 축출하려 하겠지. 정말 친목종자들의 행동은 어쩜 십여년 전부터 여태까지 발전도 변화도 없이 똑같을까 신기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