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발상지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릴때부터 삐뚤어져서 빨갱이를 옹호하냐는 말 많이 듣긴했습니다. ㅎㅎㅎ 전두환 판결 났을때 뉴스를 보면서 점방 아줌마와 싸우기도 하고 노무현 대통령 뽑았다고 목욕탕에서 손바닥 스매싱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여하튼 잘자라서 대표 콘크리트 층인 아버지까지 바꿨습니다.ㅠ 올해 처음 있는 일입니다. 대구경북 정말 답없지만 그래도 최후의 발악이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못 지킨 한을 이번 정권에서 풀려합니다.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