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이라는 말을 과연 문재인만 썼을까요?
이미 국민의당, 박지원, 안철수도 과거 여러차례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20일 국민의당의 혁명 발언 비판, "탄핵 기각되면 혁명? 문재인의 반정치 선동"
19일 박지원. "혁명 발언 지극히 위험, 정치권이 질서 있는 수습해야"
20일 안철수, "정치인을 이벤트성으로 평가한다면 콘텐츠 없는 지도자를 뽑을 수 밖에"
19일 새누리당, "문재인의 혁명 발언, 경악 금할 수 없어"
국민의당. 박지원. 안철수. 새누리.
명색이 '야당'으로서 '혁명' 발언을 선점하지 못하고 문재인에게 빼았겨
국민의당은 화가 났을까요? 자기들이 하면 괜찮고, 문재인이 하면 왜 선동이 될까요?
탄핵 표결을 미루자 해서 혼쭐나고 같은 야당인 문재인을 헐뜯는데 당력을 쏟는 듯한
과연 국민의당은 진짜 '국민의 편'이 맞을까요?
박지원 안철수가 말하면 아무 문제 없고, 문재인이 입에 담을 때에만 공격하는 건
새누리당 대표가 국민의당 수장을 형님으로 부르며 충성하기 때문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