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18원은 너무 적은거 같아서 28원 후원 했네요.
내일 전화 해서 환불해 달라고 할려고요. 이거 아직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항의의 표시로 이십팔원 후원 했습니다.
국조를 망치고 어떤 더럽고 추잡한 방법을 써서라도 박근혜를 구하려는 충성심(?)에 참 의아하단 생각이 들었으나..
오늘 아침 김어준 뉴스공장 들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혜훈 의원 말로는 일반적으로 어떤 비리나 부정이 있고 이걸 검찰이 수사 안하는 조건으로
일을 시킨다고. 친박이 왜 이렇게까지 하나 했더니.. 다들 이런 약점 하나씩 잡혀서 그런가 봅니다. 참 무서운 공작정치입니다.
대법원장도 사찰한 자들이니 무슨 짓인들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