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애정이 많은 오유라, 하루의 일과가 거의 오유인 오징업니다. 어제는 특별히 오유가 즐겁게 느껴졌는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어울어져서 살갑게 지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었어요.
SLR 아재들의 고품격 자료들에서도 힐링을 받았지만 오유의 환영 인사에도 힐링을 받은것 같습니다. 괜히 제가 치유받는 것 같았고 무척 따뜻한 느낌도 받았어요.
처음 오유에 이끌렸을 때가 생각 나네요. 오유 플리마켓 처음 가던 기억이 생각났고, 고민게에서 위로 받던 일도 생각났어요. 이 곳은 참 좋은 곳 이에요.
새로 오신 아재님들 이 곳이 편안하시죠? 우리는 같이 잘 해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함께 갑시다. 모쪼록 격하게 환영합니다.
그리고 또... 음... 일단은 출근 준비 해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