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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41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박피자★
추천 : 7
조회수 : 9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15 00:30:25
사실 이번화는 천보안도 가능성이 있었고(범인이면 스프링쿨러를 컨트롤 할 수 없다는게 거짓말일 수 있으니까. 행동패턴을 알고 있다면 감시카메라로 확인하고 있다가 쿨러를 작동시키면 되고), 그치만 그래도 확실하게 김비서가 의심스러운 상황이었는데
역시 결정적인 증거가 안나오니까 그게 힘들어서 반신반의 하다가
방송적으로 제작진이 준 힌트가 수면제를 가리키고 있으니까 김비서겠거니 하고 정했는데
와.....마지막에 cctv장면 나오는데 대피하는 장면에 김비서가 머리를 풀고 있더라구요 ㄷㄷㄷㄷ
그 잠깐을 캐치했다면 홍진호가 발견한 머리핀이 정말 치명적인 증거였는데
cctv를 재탕할 수도 없고 그 잠깐동안 머리가 풀려있다는걸 관찰하기도 참 힘들고......
마지막에 그 장면보고 소름이 돋더라구요. 결정적인 단서를 줘야지!! 하고 있는데 그걸 사실 줬었구나 하고
+생각해보니까 제일 늦게 나간 이유도 떨어트린 머리핀을 찾다가 그게 밑에 들어갔으니까 못찾고 그냥 다른 사람 따라 나온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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