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었는데, 단편이었습니다. 오유에서 봤으니까 오유글일거에요... 아니면 펌이거나
집단자살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범인이 무슨 말로 설득을 너무 잘해서 사람들이 그와 대화하면 무조건 죽고... 뭐 그런 내용이었던것같습니다.
딱 마지막 부분이 "제 이야기좀 들어보십시오" 하고 끝나는데, 글의 특징이 분명 종교하고 좀 관련이 있었던것같습니다. 불교쪽이었나? 윤회론같은것도 나온것같고.
정말 재밌었다고 기억하고있어서 한 번 더 읽고싶은데 제발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