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게시판을 못찾아서 여기 올립니다..ㅜㅠ
8천원으로 약 열흘을 연명해야 했던 본인...
집에는 반찬 하나 없이 쌀 밖에 없고...... 시험공부하는데 배는 너무 고프고...
갑자기 너무 우울해져서 고게에 넋두리글 쓰게됨..............
이와중에 제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이유는모르고님
오유에서 나눔까지 받아볼 줄은 몰랐네여 ㅋㅋ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실진 몰라도 저한테는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학생한테 이런 온정 베풀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_ _
나중에 취직해서 수입 생기면 저도 이런 나눔 꼭 할겁니다.
이 말에 제 손목을 걸겠습니다 ㅋㅋㅋ!!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