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아재의 마지막 패착게시글이 되겠네요
그래서 조금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어쩌다 올린 소개팅 글에 생전 처음 받아보는 많은 호응을 주셔서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꾸준히? 보여드리게 되고 재미있는 반응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관심종자였나봐요ㅋㅋ 감사합니다. 꾸벅!^^
5년동안 의류 구매 비용이 50만원정도 되려나요?
그래서 지금까지 보여드린 패션이 제가 갖고 있는 의류의 대부분이기에 더 이상 보여 드릴 패션이 없네요ㅠ
패착게에서 여러번 저를 보시다보니 친목성 댓글이 달린 부분에 대해서
불편하셨을 오유분들께 죄송함과 반겨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드려요.
이번 글이 마지막이라 혹여나 (제 생각으로)친근한 댓글이 있을 수 있음에 너그러이 양해부탁드려봅니다.
그럼 사진 보시겠습니다~~^^
옷 대여해서 옥상에서 검열? 첫 사진 찍어보았어요
골라준 동생이 탁월하다며 자신감을 뿜뿜^^
개인적으로 폰케이스와 어울려서 가장 마음에 드는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