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가 있지만 평소 하루 게시물 수가 한 페이지가 안되던 디카 게시판의 Before.
(심지어 5월 3일에는 하루 게시물이 3개밖에 안 될 정도로 이용자가 적었을 정도ㅠㅠ)
간간히 베스트를 가도 다른 게시판들에 묻히던 그런 게시판이...
어느 날, 난민이라 쓰고 아재라 읽히는 조선 통신사들이 유입되더니
하루 게시물 수백개를 넘는 게시판으로 바뀌고 (5월 10일 게시물이 70페이지 가량)
이런 아재들이 베스트도 점령을 하더니
하다하다 오징어들한테 신문물을 전해주는 오늘이 되었습니다.
싱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