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박사모를 직접 세어봤는데요. 1만명이 조금 넘습니다.
그들의 규모는 조금씩 늘어날 수도 있고 반대로 촛불은 탄핵 이후에 규모가 적어지는 상황입니다.

지난주에 박사모는 300만이 왔다고 하며..  스스로 공표하고 정신승리하며 본인들 동영상을 주변에 공유하고 규모를 늘려가려고 하고 언론의 주목 받으려 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아마도.. 

박근혜의 범죄를 <보수와 진보의 대립>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으로 가져가서 박근혜를 범죄자가 아닌 <정치적 피해자>로 만들려 하는 겁니다.

박근혜도 <촛불이 민심의 전부는 아니다> 
어제 최순실 변호인도 <보수와 진보의 대립> 이딴 소리를 했습니다. 

박사모는 어찌보면 최순 박근혜의 마지막 보루 입니다. 

 
당장, 박사모에 들어가서 세작질하고 비웃어도 그들은 강퇴시키고 서로 빨아주고 통제합니다. 그들은 그냥 박사모에 가둬두고...
외부에서 그들이 공유하는 대중적인 곳을 타격해야 합니다. 


 박사모 사이트에서는 집회 전후.. 탄핵반대 동영상, 헌법재판소 동영상, 행진 동영상 등을 최근엔 <유튜브>를 이용하며 공유하고 다시 되돌려 보고 100~300만이라고 자위하며. 매주 정신승리를 합니다.


  
그들이 내새우는 건  <안보>, <애국>  입니다.


이제부터 박사모를 <매국>과 <종북> 프레임으로 몰아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박근혜 종북 편지>, 
<최순실에 나라 팔아먹은 박근혜> 
<보수집회에 나오는 탈북자들> 

최근에 보여지는 것들 입니다.
 
이제 유투브에 <애국 보수>, <탄핵 반대>, <탄핵 기각>, <보수대연합>, <박사모>, <300만>, <맞불집회 tv보도> 
이런 동영상들 있어요. 댓글 달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거기엔 박근혜에 대한 <매국>, 김정일과 편지로 내통한 <종북> 댓글을 달아야 합니다.
 
<주체, 북남 거리며 김정일과 내통하고 김정은 찬양한 진짜 종북 박근혜의 추종자들..>

<최순실에 나라 팔고, 나라 망치고, 김정일과 내통하는 종북 박근혜를 추종하다니.... 종북, 매국노들인가?>  

<저기 오는 탈북자들은 설마??>

자랑스럽게 동영상으로 공유하고 주말 기세를 더더욱 늘리려고 하는  자신들의 동영상 댓글이 온통 <매국>과 <종북> 딱지를 붙여 도배하면 절대 그 동영상을 쉽게 공유하긴 힘들어집니다.  


내가 종북 소리 들으려고 박근혜 지지하나? 자괴감마저 든다란 생각까지 들정도로... 기세를 누르고 거리에 당당히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싸움은 지금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