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패널들 말하는거나 인터넷을 보면
" 같이죽자는거냐"
"성평등 하향 평준화"
"우리도 같이 망하자는거냐"
이런말이 나오는데 그들도 군대가 참 머같은 곳 이구나라는 인식이 있기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군대는 힘든곳, 머같은곳, 꿈에도 나올까 무서운곳
군대가 스타필드같고 뷔페같고 롯데월드 같은데였으면 진작 왜 못가냐고 따졌겠지..
그런데 막상 군대 및 군인 대우 좋게해주자는 취지의 제도가 나오면
왜 인권침해 평등하지 못하다 위헌 이라고 따지고들지?
남여평등하게 군대가자 >> "같이 망하자는 거냐?" >> 군대가 머같다는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혜택 추진 >> "못가는 사람은 어쩌자는 거냐? 불평등하다"
>> 그럼 같이 군대가자 >>> "성평등 하향평준화" , "니들도 가봐라는건가?" >>> 군대 혜택 >> 위헌이다, 인권 침해다
군대는 가기싫고 그렇다고 군인 혜택은 주기싫고
기울어진 연병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