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여동생이 저랑 같이 가다가 갑자기 태풍이 들이닥쳐 길에 물이 찼고..
저만 혼자 살아 남고, 엄마랑 동생은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아빠한테 전화를 하니 다시 가서 찾아오라고 했고
다시 가려고 버스를 탔고 내리니, 갑자기 장소 이동.....(!!)
예전에 근무했던 학원에 다녔던 학생들이 나오고(여기서부턴 엄마, 동생 잃어버렸던 건 잊어버렸네요..!?!?!?!)
화장실이 있는 복도 앞에서 어떤 여자 학생(중학생)이 어린 남학생(초등학생 저학년)한테
뺨 꼬집고 언어폭력?하고????
그런걸 목격한지라.. 저도 혼내고 서로 언성 높아지는데 갑자기 주위의 소리가 커져서 말이 잘 안 나가고..
뭐 대충 이런 복잡한 꿈을 꿨는데요..
꾸고 나서도 헉 하면서...;;; 놀랬네요...
이런 것도 해몽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