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취향?을 말해야하나요? 저는 라임오렌지나무나 어린왕자같은느낌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아직 미성숙해서 그런가봐요ㅎ 그냥 돈키호테처럼 완전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는것같은걸 보고싶어요 물론 마지막은 영 좋다하지못하게 끝나지만... 지금 뭔가 돈키호테처럼 나는 내 길을 간다식의 마이웨이가 필요한 시간인것같아요. 돈키호테처럼 주인공이 마이웨이식의 도서알고계신다면 추천부탁할게요! 결말은 그래도 ㅇㅇ이는 행복했다. 이런식으로 끝나면 좋겠어요. 삽화같은게 많았음해요 제가 책보고 삽화같은걸 찾아서 보면서 흐뭇해하는 습관이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포근한 주말보내세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