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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2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숲속★
추천 : 3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8 22:00:02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옵니다.
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 때 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는 게
매번 아픈 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사는 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가게 될 그 날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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