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914n05598?pcview=1
“놀랍네요! 한층 가볍습니다”, “휴대폰 바꿀 때가 됐는데 사고싶네요”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5’를 받아든 사람들에게서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실제 그들이 받아든 것은 전작인 ‘아이폰4S’였다.
아이폰5가 공개된 12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의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이폰5를 받아든 소감을 묻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실제로는 아이폰4S를 아이폰5라고 속이고 건넸을 때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페이크(fake) 인터뷰’였다.
리포터가 “이제 막 아이폰5가 나왔다. 전작 4S와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말해줄 수 있겠나”라고 묻자, 한 남성은 “무게가 더 가벼워진 것 같다. 멋지다”고 답한다. 인터뷰에 응한 또다른 시민들도 “화면이 더 커진 것 같다”, “빠르고 가벼워졌다”, “아이폰4S보다 나은 것 같다”, “확실히 빨라졌다”며 찬사를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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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해보면 재밌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