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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게시물ID : lovestory_82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2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7 11:01:45
알몸 

오늘은 다벗고서 바닥에 누워볼까 
오므린 보들보들 만져줄 사람없어
울어낸 흰눈물처럼 나혼자라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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