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터키 현지시간) 안드레이 카를로프 러시아 대사가 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사진전에서 축사를 하던 중 괴한이 난사한 총에 맞았다
정장 차림의 괴한은 총을 쏘기 전 "알라후 아크바(Allahu Akbar·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쳐 급진 이슬람 테러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다는데
외교 문제 파장이 엄청 날듯합니다
암살범이 "Don't forget about Aleppo, don't forget about Syria " 라고 외친걸 보면
시리아의 알레포에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가 무차별 폭격과 공격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났었는데
그에 대한 보복성 테러가 아니였나 추정되기도 합니다
심각한 국가간의 전쟁 상황까지 초래될까 걱정되네요
출처 | http://www.bbc.com/news/world-europe-38369962 https://twitter.com/BBCfor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