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절친한 동네 친구 21명이 지난달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단체사진, 4월 단원고가 수학여행을 떠나기 전에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3명은 영정사진으로 카메라 앞에 섰고, 다른 친구들은 'forever(영원히)라고 적힌 칠판을 들어 하늘에서도
변치않을 우정을 약속했다
출처 : http://cafe.naver.com/newhangangcity/1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