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추천 바랍니다!
어떤 분이 얘기하는 걸 들었어요.
자기 투표지 뒷면에 생체인식을 해두면 재검표시 자신의 표가 사라졌는지, 혼표로 흘러 들어갔는지, 혹은 무효표 처리되었는지 추적할 수 있다고 함.
아주 간단한 방법. 방법: 자신의 엄지를 코기름에 뭍혀 투표용지 뒷면에 지긋이 눌러주면 자신만의 생체인식이 가능함
(실험을 직접 해보실 것을 권유! 코기름이 천연인주 역할을 톡톡히 하지만 얼핏보면 표시가 잘 안나서 고의적인 표 바꿔치기에 있어 지문찍힌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구별이 힘들어 혼선을 야기하는 장점이 있음)
* 주의점: 아무데나 지문을 남기지 말고 반드시 특정한 장소에 찍어두고 그 장소를 기억해야 함(기표 후 가족 지인에게 문자로 알리는 것을 권함. 재검표시 자신의 표가 사라졌을 경우 확인 및 증거를 위한 작업. 예) 8번 ㅇㅇㅇ뒷면 중앙
*대선 투표 후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재검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후보측에 투표구+지문 정보(8번 ㅇㅇㅇ뒷면 중앙) 를 제공하면 후보측에선 제보된 해당 투표구의 지문정보와(지문의 주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위치 정보만 수량화함) 비교하여 현격하게 불일치가 발생하는 투표소를 중심으로 정식으로 검찰에 고발하여 정밀 지문 감식에 들어간다면 전체 투표지에서 뭔가 유의미한 결과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