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틱에서 빠꾸 먹고...
메르스 때문에 학교 시험이 다음주로 확 밀리고 난 다음
이미 어제였던 아침부터 할 죙일 걸려서
20% 완성 했습니다.
별 것도 아니지만 분노의 기세로.
본래는 포니 말고 제 가족들이 살 공간이었긴 하지만
" 너무 단순하고 결정적으로, 창의성이 없는" 관계로
창의적이게 말 들이 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방도 6개로 늘려 봤구요.
각 누구의 방인지는 확실히 보이실 겁니다.
이중 이 새벽 2시까지 트왈라 방 밖에 못 만들어서 조금 아쉽네요.
역시 중간 중간 딴짓 한 것이 문제야.
미리 말씀 드리지만, 이중에 가구와 벽지 등은 이미지 갤러리에서 가져와 색만 조금 입힌 것들이 전부입니다.
제가 짠 것은 집 구조 자체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