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주의
안녕하셔요 동게님들.......
아침부터 하......
햄스터가 이렇게 위험한 동물입니다 그래요 ㅠ ㅠ
항상 방안에 풀어놔도 제시간만 돼면 자기 집으로
돌아와서 취침하시던 우리 절미씨....
아침인데도 보이지 않더군요.
안들어왔길래 무슨일인가 엄청 걱정했었으나..
골든 특유의 뿍뿍소리로 옷장에잇다는게 들통남 !
분명 옷장밑에칸에 읎엇는데 ...혹시나해서 다시봤더니 ㅋㅋㅋ아니 이 쥐인놈이 저랑 눈이 마주침 ^_^
ㅅㅐ벽에 절미한테 준 밥을 요게요게 볼때기에
다 넣고 도시락싸서 놀러나갔는데 .....
마주쳤을땐 홀쭉한 볼이라 놀람사건 .......
왜냐면 방안에서 급여했던 내용물들은 나오지 않았었거든여.....
그나저나 절미한테서 작업복에서나 날 냄새가 나길래
혹시 이 쥐인놈이 그안에 있었나 해서 확인해본 결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쥐년이?!!!!!!!!!!!!!!!!!!!! ㅡ 이소리가 절로 나오면서
헛웃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인절미는 감금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집에 넣자마자 다시 볼에 밥 우겨놓고 내보내달라고 시위중이라는건 비밀
그게 또 귀여워서 집사는 끙끙앓고잇답니당...
#그나저나...저거 수선은 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