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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측 "정동춘 두 번 만나, 먼저 연락왔다"
게시물ID : sisa_820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yeToHeart★
추천 : 21
조회수 : 146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12/19 10:02:17
관계자 "4일과 9일 만난 것으로 기억..(의혹제기는) 황당한 일"
청문회 사전 공모 의혹이 제기된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측이 12월 4일과 탄핵 당일인 9일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19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4일에 처음 만났고 그 다음 탄핵(표결)일인 9일 등 총 2회 만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의혹 제기는) 황당한 일이며 정 이사장과 이 의원이 만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떤 움직임도 없고 질의도 없고, 자료를 주거나 어떤 멘트를 날려서 내가 밝혀야겠다 그랬으면 뭐가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만남을 위한 연락을 정 이사장 측에서 먼저 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상.
국정조사 간사가 증인 만나서 무슨 얘기를 했을까??? 이제는 '간사'아니다고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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