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소녀임다.
얼마전에 쌍쌍대지바님의 피클링스파이스 선착순 나눔이 있었는데요
선착순 열명!! 이었는데!!
전 11번째였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메일을 받았지여.. 많이 남아서 나눠드리게뜸!이라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움당.
Yes~ 아싸리 에헤라디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빠에게 담궈달라고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피클 담그시겠다고!!! ㅋㅋㅋㅋ 통만 사놓고
피클링스파이스를 못 구했다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나도....후후후후
맛난 수제피클을..후후후후 (절대 내가 담근다고는 안함)
ㅋㅋㅋ 쌍쌍대지바님이 중간 분실을 걱정하셨던 바로 그 보통 우편!!
그 옛날..옛적에... 쓰던!! 편지봉투>_<ㅋㅋ
제가 원래 펜팔을 했었는데요 기본 5장 거뜬히 쓰던 사람...이었거등여
근데!!! 문제는!! 열심히 꾸미고 열심히 써서 보내도 답장이 깜깜무소식...
결국 나도 안 하게 되었던!! 바로 그 보통우편으로 오랜만에 편지봉투가 흐엉
중간소실되더라도 둑흔둑흔하며 기다리는 바로 그 보통우편!!!!ㅋㅋㅋㅋㅋ
오호....피클링스파이스 도착!!! 지퍼백에 들어있지영
지퍼백에 적힌 날짜는 사용할수 있는 기한잉가봉가..
우왕..열매랑 나뭇잎이랑 싱기방기..향은 피클이에여.ㅋㅋㅋㅋㅋㅋ
피클에서 나는 특유의 그 상콤한향!!!!
쪽지에 적어주셨어여! 이정도 양으로 30~40개를 담글수 있다고...
우후후후후후후후후 아빠~~~~ 우후후후후후
피클피클 후후후후후 열시미 먹을게여
기대된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쌍대지바님!! 나눔 감사합니당~~>ㅂ< 잘먹을게여 캬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