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는 역시 아기고양이~
하루종일 자고..또자고♪
미소지으며 아기포즈로 자기~
얼굴가리고 발바닥보이며 자기~ㅎ
이불속에 파묻혀자기~
뒷발들고 자기~
실내화는 신는게 아니다옹~
이제 내 방석이다옹~
개냥이 처럼 졸졸졸 따라다녀서 발에 치이기도 하공 ^^;;
브러쉬와 대치중..ㅋㅋ
발 사이가 이젠 마루의 보금자리~
엄마 다리 타다가 딱걸렸다옹~ ㅋ
꼬맹이들이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끝없이 작아지는 마루.. ㅋㅋ
이쁘다고 따라다니는데 마루는 힘겨워요 ㅎㅎ
눈은 티비를봐도 손은 언제나 늘 마루에게.. ㅋ
이제 모든것을 내려논 마루
만지시다가 제자리에만 놔주셔라냥~ ㅠㅠ
하루하루 적응해나가는 마루군
기특해요~ ㅎ